클리어의 위주보다는 근본을 늘리는 시선으로 봤을 때 기준입니다. (레벨이 좀 낮을수록 정보량은 작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되고, 그중에서 제가 연습해서 효과가 되게 좋았던 곡은 따로 ★로 표기해두겠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정말 도움이 객관적으로 됐다!! 는 아니고, 저는 큰 틀적이게만 적었으므로, 여기 곡 리스트에 없더라도 사람마다 도움 될 수 있는 패턴들이 다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좋아하는 곡들도 조금씩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R랜 기준점은 개인적으로 배제하겠습니다. 왜냐하면 R랜이 나중에 역시나 시야 늘리기엔 좋지만, 쌍계단이나 이중계단 늘릴때는 오히려 R랜을 너무 많이해서 생긴 부작용을 좀 봐왔기 때문에 배제 할려고 합니다.
스코어 분들은 이제 근본을 늘려야 하기 때문에 마인드 자체를 스텐5키나 온니 5 키 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쯤 되면 하나하나 보고 치는 식으로 해야 점수가 늘 것 입니다.
판정 입문은 정해진 정답은 x, 이왕이면 처리력에서 뭘 어떤 것을 해도 안 될 때 라던지, 맨날 해오던 것들에 대해서 지겨워 질 때쯤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 클리어 기준 ~-2 : Good, Miss, Fail 줄이기 위주 -3~ : KOOL을 제외한 모든 것들 최소화로 줄이기 그 이후엔 자신만의 목표를 갖고 꾸준히 하는 식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처리력이 어느정도(19이상?) 된다는 가정하에 쓰겠습니다.
렙 11
- A Gimmer : 이제 다듬는 쪽에 대해 조금의 관심이 생겼을 때 제일 처음으로 하기 좋은 노래입니다. 판정 감각을 잡기엔 좋지만 너무 많이 하면 독이 되므로 감각 잡는 용도로만 쓰는 걸 추천합니다 (5 키의 저지먼트 NM과 같은 경우)
- Go : 키 파트에 들어가 있는 기본적인 정박 활용을 키우는 데에 종합 선물세트 같은 느낌의 패턴입니다. 16비트(계단처럼 줄줄이 나오는) 잡기 전에 보통 8비트(정박 동시 치기) 판정을 잡은 뒤 했을 때 좀 더 빨리 잡히긴 합니다. 때론 착지 스크가 조금 빡셀 순 있으나 그 짧은 순간도 정확하게 치는 능력을 키운다면 조금 더 높은 레벨대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간격이 틀어진 패턴을 연습하는 데 있어서 입문 격으로 연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간격이 틀어진 패턴 및 박자가 많이 나오는데 그런 쪽의 디딤돌 역할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거는 레이철 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Reentry , Return : 5 키 NM패턴을 10킬로 펼쳐놓은 듯한 패턴이고 왼손 오른손 번갈아 치기(16비트식) 판정 맞출 때 많이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return의 경우는 14 키 15 렙 패턴 감각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점수 올릴 때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채보이기도 합니다.
★ Sensation of Stage : bpm이 느린 편이고, 스크 중간중간에 간격이 다른 게 없기 때문에 싸 대 흠집 크나 밀면서 돌릴 수 있는 그런 돌리는 기법을 자신이 어떻게 늘리느냐에 따라 여러 방법으로 연습할 수 있는 좋은 채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구간부터는 엇박류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정박 연습만 하셨던 분들한테 있어서 제일 기초적인 박자 연습 채보라 볼 수 있습니다.
★ Sentimental No! No! : 구곡 특유의 난해한 페달 박자와 3 스크 판정을 연습하기에 첫걸음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타격감이 생각보다 되게 좋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느린 bpm에 비해 판정이 짜기 때문에 집중력 순간 날아가면 씨쿨이 미친 듯이 터질 수 있습니다.
- We Luv Music : 이곡은 5 키의 NM + HD 패턴이 섞여 10킬로 펼쳐진 느낌의 패턴으로 정박 감각 잡을 때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특히 정박 페달 감각 키우는 데 있어서 좋은 패턴이라고 봅니다.
렙 12
- Again : 많은 사람들한테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근본 곡이라서 자세한 설명은 굳이 안 드려도 다 아실 것 같아 pass
13~14러너 분들한텐 2p스타트로 왼손 키우는 것 추천.
- B2 : return의 상위 호환 격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박 유지력을 시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Back For More : 중렙 고렙 판정의 디딤돌 적인 패턴 구패턴 특유의 깔린 판정선이 조금 힘들 수는 있습니다만 왼손과 오른손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고, 필자가 판정을 늘리는 데 있어서 일등공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까 적당히 하시는 것이 멘탈에 도움 될 순 있습니다. (저는 베라 1 코인 때 꼭 했던 거 같습니다^^; 그냥 패턴 자체도 재밌고 곡도 좋고 길어서)
★ Break of Dawn : ※ 이 패턴은 제 주관적 의견이 많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bpm140대의 한 손 정박자 한손 부 박자를 맞추는 데 있어 가장 좋은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패턴이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살 붙여서 나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여기서 잘 맞추는 연습을 해야 상위 호환에서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NT에서 다시 시작할 때부터 첫 코인 첫판에 손 풀면서 판정 맞추는 곡으로 해왔었던 패턴입니다.
★ Dancing Night : 이곡은 그냥 안 나오는 패턴류가 없습니다. 그냥 먹는 걸로 치면 구절판 같은 느낌으로 한 곡 안에 다채롭게 나옵니다. (먹는 걸로 밖에 예를 못 들겠습니다 ㅠㅠ) 사실 12 렙 치고 되게 어렵습니다. 어지간한 13 렙보다 판정 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이 조금 되신 상태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으나 멘털이 좋다면 상관없습니다. 저도 이거는 배치에 따라 점수가 조금 차이나는 경우의 패턴이고, 제일 중요한 구간은 중간 부분 인접스크돌리고 난 뒤 다시 제자리로 빨리 착지하여 오는 것 ~ 8 연타인가 9 연타인가 나오는 그 구간 그리고 쌍계단 구간(12에서 왠 쌍계단이?)
- Futurist : 비록 쌍계단의 비중은 없지만 한 손에 계속해서 나오는 16비트 계단류 판정 연습하는데 첫걸음으로써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판정도 후해서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는 패턴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곡만 많이 연습해서 판정이 좋아졌는데 다른 곡 가서 좌절할 수 있는 경우도 생기니까 어느 정도 감각만 찾으면 다른 곡으로 연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Hypnotize : 중간의 16비트부터 마지막 8비트 동시 치기 정박까지 거의 점수의 영향이 많이 미 칠정 도인 패턴입니다. 물론 나중 가면 어느 구간이든 중요합니다만 일단 중간 지나고부터가 클라이맥스니까 정신 안 차리면 점수 다 까입니다. 여기서 제일 포인트는 중간 쉬는 구간 끝나고 처음 16비트 들어가는 시발점을 잡는 것, 한 손에 3 동시 치기가 딱딱 들어맞는지 이걸 중점적으로 훈련을 하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것도 판정선이 밑으로 깔려 있기 때문에 너무 빨리 치면 씨 쿨만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리어 유저들 한테는 13러너~14러너때 FR로 하면 동시치기 늘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Keep Your Passion : sos에서 연습했던 스크를 좀 더 빠르게 돌려 판정 감을 익혀 보도록 합니다. 대다수 유저들이 스크 곡만 보면 질색팔색 하시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봤는데 스크에 관련된 것들이 종합적으로 들어 있습니다. 억지로 들어갔단 느낌도 안 들어서 스크 자체의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 까지 거부감이 없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이것은 개개인의 성향 차이라) 본인의 스크 관련을 어떤 식으로 연습하느냐에 따라 숙련도가 달라질 수 있는 패턴이라 이 문제 해결은 많은 생각과 시행착오를 조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Lie Lie : we luv music의 연장선이기도 하고 이 패턴도 5 키 NM HD 패턴들이 양손에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느낌입니다. 알약 (12 23 34 45) 류 패턴을 정확하게 쳐낼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이 나중에 중고렙 가서 쓰일 수 있고 좀 더 상위인 123 234 345 같은 것들을 정확하게 쳐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Nothing Else : 대부분 따닥이에 많이 말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bpm 느린 따닥이부터 시발점으로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그거에 대한 대표적인 패턴이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정한 속도로 누르는 것 자체가 힘들 순 있지만 점차적으로 어떻게 힘을 조금이라도 더 줘서라도 눌러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턴 조금씩 릴랙스 시켜가면서 판정을 낼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친다면 당장의 13 렙 추천곡 중 하나인 never feel this way의 따닥이에 조금이나마 영향이 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 The Boy remix : 정박 판정 및 스크 균형화가 되어야 판정이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이건 12러너 때는 왜 추천이지? 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인데, 판정으로 넘어 갈 때 하다보면 왜 추천 했는지 조금씩 알 수도 있는 부분 인 것 같습니다. 스크 균형화를 이곡에서 좀 어느정도 만들어 가면 13렙 이상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기반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Tron : 5 키 SHD 패턴을 펼쳐놓은 패턴이라 볼 수 있습니다. 양손 벨런스를 맞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 내가 왼손 오른손 둘 다 딱 맞게 치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싶을 때 해보시면 아마 적나라하게 보일 것이라고 봅니다.
- Unrequied Love 2 : 기초 지구력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좋은 패턴이라고 봅니다. 꾸준하게 나오기 때문에 한번 흐트러지면 판정이 말리는데 너무 쉬운 패턴입니다. 구간구간마다 동치 구간이 있고 노트가 꾸준히 나오는 구간이 있고 이런 것들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 연습용으로 삼아도 좋을 만한 곡이라고 봅니다.(이곡이 그런 성향이기도 합니다) 고렙에 가면 물론 어느 구간은 이렇다 저렇다는 없지만 대표적으로 큼직큼직하게 이 구간에선 어떻게 쳐야겠다든지 그런 파악을 하는 연습으로 가장 좋다는 의미입니다.
- With u girl : 처음부터 끝까지 동시 치기만 주야장천 나옵니다. 어떻게 보면 우버 츄라의 하위 호환식 패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처음에 판정선을 찾아갈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너무 끊어뜨리기 하면 초고렙(18 이상 특히 챠이니스 레스토랑 같은 패턴류)에 가서 독이 될 수 있으니까 힘을 덜 주고도 판정을 낼 수 있는 방법도 한 번쯤은 생각하면서 쳐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렙 13 (여기서부턴 쓰고 싶은 곡들이 많은데 간추리느라 애먹고 있는 중)
- Aquaris : 대표적인 16비트 단련으로 유명한 곡이니 긴 설명은 pass 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가로로 보는 방법을 익히면 익힐수록 점수가 확확 올라갑니다. 이 쪽의 개념으로 연습을 추천합니다.
- Be Mine : 따닥이 판정을 못 잡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판정도 여유롭고 bpm도 느린 편이라 잡기가 좋습니다. Nothing else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구곡 중에서도 인기 없는 구곡이고 취향이 많이 타는 곡이라 조금 추천할까 말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사실 치는 타격감이 좋다고 생각하는 곡이라.. 이거는 선택을..
★ Back to Bed remix : 노래가 되게 거시기하긴 합니다만 첨부터 끝까지 꾸준하게 나오는 채보이고 never feel의 살짝 상위 같은 느낌입니다. bpm이 느리긴 하나 견제 스크에서 쭉쭉 말아먹는 곡이니 스크의 감각을 익혀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Keep your passion 12 패턴을 꾸준히 연습하셨으면 감잡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 Cosmic Bird : 베라 때까지만 해도 분명 이상한 패턴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개념 채보로 바뀌어있네요. 구곡의 기본 정박 엇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양손이 똑같은 박자가 아니라 전혀 다른 박자로 되어있기 때문에 패턴 박자에 대한 숙지는 어느 정도 있는 편이 좋습니다. 고레벨을 가면 갈수록 양손이 전혀 다른 박자가 나오는 패턴들이 많은데 그것을 기본으로 잡을 수 있는 곡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걸 해 본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최근에 전체적으로 좀 도움받고 있는 채보라고 생각합니다.
- Entire : 나온 지 오래되지 않은 패턴이고 only 5k 렙 13 패턴을 펼쳐진 느낌으로 짜여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이 요하는 패턴이고 한 번 말리면 끝까지 말리기 때문에 끝까지 정신 놓아선 안 되는 패턴입니다. 초반 도입부까지 케이 쿨감각을 찾으셔야 여태까지 따닥이 연습했던 것과 16비트 단련한 것들의 결과물이 나올 것입니다. 13 렙 치고 되게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만 16비트 판정과 따닥이 연습 페달 연습 종합적으로 단련이 되었는지 부족한지에 대한 결과물로 선택하기엔 아주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곡으로 따닥이 페달 16비트 관련된 것들을 싹 다 연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만 개개인의 멘털과 집중력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나 선택적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별을 줄 수 없었던 이유는 제가 이걸로 도움이 됐다고 하기엔 너무 나중에 나온 패턴이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강추하는 패턴입니다.
- Fallen Angel : 이거 패턴 잘 쳐지기 시작하면 뽕좀 차는 패턴이죠.. 2p 스타트로도 추천합니다.
- It's My Secret : 이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나오는데 그 안에 정박도 나오고 엇박도 나오고 동시 치기도 조금 나오고 뭐 물론 나중 가면 트릴 못 치면 말짱 도루묵 격으로 되는 아주 아 (설명 쓰다가 화나네) 뭐 쨌든 그런 패턴입니다. 너무 고렙만 하시다가 판정 잡기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좋을만한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a gimmer 상위 호환 격인 패턴이라 볼 수 있겠네요
★ jmj remix : 일단 플티까지의 곡들은 대체적으로 어렵게 짜져 있는 박자가 많습니다. 앞서 11 레벨에 추천했던 sentimental의 상위 호환 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 리듬 관련해서 나오는 구간이 동시 치기만 나올꺼라고 생각하지만 중간에 살짝 다른 따닥이가 있는 것이 함정입니다. (너무 동시치기만 하면 그 구간에서 굿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패턴에서 중간중간 인접스크 착지스크 한 후 다시 제자리로 가는 것이 어렵긴 하나 더 어려운 구간은 중간과 맨 끝의 스크들이랑 2,9번 페달이 나오는데 정박 계열이 아니기에 곡에 대한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정직한 박자 구간이 제일 적게 나오고 나머지 어려운 곳만 다 나오기 때문에 하루 이틀 만에 찍먹을 하기엔 무리가 있으니 조금씩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Never Feel this way : 5 키의 SHD를 10킬로 펼쳐놓은 패턴입니다. 따닥이를 정확하게 쳐내어야 올라갈 수 있는 곡입니다. 따닥이만 신경 쓰면 그 다음 판 정이 안 나오기 때문에 따닥이 칠 때의 느낌과 그다음 판정을 어떻게 돌아올지에 대한 생각을 조금 하셔야 점수가 오를 수 있는 곡입니다. 거기에 정박 페달 3 페달 그대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페달을 밟을 때 큰동작으로 밟으면 시선이 고정되지 않아 잡은 판정선이 초기화 될 수 있기 때문에 페달을 밟을때 몸과 시선이 그대로인지 확실히 인지 하셔야 그만큼 잘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 One Two Three Four SJ remix : 노래에 비해 패턴이 스윙식 채보가 보이는 패턴입니다. bpm이 낮아서 케쿨감을 내는 자신감 뽕이 좀 차일만한 패턴입니다만 패턴 자체는 종합적으로 한 스푼씩 넣은 채보이기에 패턴의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 Phat Trash : With u girl의 상위 호환이고, 스텐 5 키 13 렙 패턴을 펼쳐서 짠 느낌의 패턴입니다. 16 우버 츄라 하시기 전에 감잡기 굉장히 좋은 채보이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1 4 2 5 반복 노트에서 많이 까먹기도 합니다. 그 구간을 어떻게 쳐야 할지 손 이동적으로 생각을 좀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중 되면 저런 반복 노트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익혀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Romance For Moon : 정확한 시야가 중요한 패턴으로 동시 치기 위주로 나온다지만 동시 치기가 전부는 또 아니고 초반의 4 페달 , 중간중간 엇박 , 후반의 134 동시 치기가 시야 분산의 최고봉으로 나오는 패턴입니다. 저는 사실 많이 안 했지만 별을 준 이유는 주변의 잘하시는 분들께서 항상 1 코인 때 자주 하던 곡이기도 하고, 최근까지도 하시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그만큼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아 넣었습니다. 확실히 많이 한 만큼 동시 치기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 Stranger : 이지투에서는 많이 없는 house 특유의 박자 곡입니다. 이거는 정박 엇박 인접, 착지 계단 간격 보는 것 전부 다 나오는 패턴이고 양손의 벨런스가 안 맞으면 말리기 굉장히 쉬운 패턴입니다. 스크돌리고 다시 돌아올 때, 중후반부의 엇박 페달이 점수를 갉아먹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jmj remix랑 묶어서 파시되 둘 중 하나라도 잘되는 날에 파시는 게 멘탈상 좋을 수 있습니다.
- Tension : 저한테는 약간 전투력 측정기 느낌으로 많이 해왔던 곡입니다. 곡은 짧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없이 나오는 것이 제일 큰 특징입니다. 특히 손배 치적으로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많이 하셔야 그만큼 판정 내기가 수월합니다. 이곡을 고정 95% 이상 나온다면 종합적으로 갖춰졌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왼손 체력을 늘리고 싶다면 2p start 추천
- Tracking Down : 돈세이 14 렙에서 어느 정도 내는 방법을 익히시고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weird 13 채보랑 성향이 비슷할 수 있는데 조금 더 느려서 연습하기에 큰 부담감 없이 좋습니다.
- Weird Wave :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말리는 3 반복 + 다른 손은 정박 맞추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패턴으로써 16 레벨의 인튜이션과 위어드 웨이브의 하위 격 패턴을 갖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으시더라고요 (는 필자는 베라 때부터 했기 때문에 도움됐던 패턴이 많이 없어서 했던 것도 있음. 틀니 좀 갈아 끼우고..) 아쿠아리스 파다가 진전이 없을 때 좀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렙 14 : 계단류가 본격적으로 많이 나오는 패턴들이 많습니다.
- 잘 가라 ex : 8비트 정박 동시 치기 판정 잡는 용도로 첫 코인 할 때 판정 잡을 때 좋습니다.
- Asterios reentry : 정계 단류가 많이 나오는 패턴으로써 보통은 FR위주로 많이들 하시는데 정배치도 하셔서 정확하게 정계 단류를 익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bpm140대의 정직한 패턴입니다. 다만 판정선이 조금 밑에 있으니까 배속을 3~5정도 올리시는 것 추천합니다.
- Blue : 고렙 때 필요한 스크 테크닉이 거의 다 있습니다. 너프 되어 지저분하다는 느낌보단 까다롭다는 느낌으로 바뀌어져 있는데, 스크를 돌린 뒤 제자리로 원상복구 시켜서 키 파트 치는 그런 연습하기에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4 스크 박자, 마지막에 쌍스크에서 어떻게 늘려야 하는지에 대한 연습이 있으니 연습한 만큼 느는 패턴입니다.
★ Don't Say Anything : 14러너 분들이나, 쌍계단 점수가 잘 안나와서 고민이신 분들은 이 곡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서 뼈까지 없어지도록 최대한 얻어 갈 수 있으면 최대한 얻어가야 할 패턴입니다. Sinus가 대표적인 쌍계단 패턴입니다만, 어찌 보면 그전에 하위호환으로 연습 할 수 있는 패턴이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14레벨에서 제일 많이
- Eye of Beholder : 반복적인 따닥이 + 계단류가 나오는 잘 말리는 패턴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weird wave 13에서 따닥이가 섞인 패턴이랄까.. 정신 분산하기 ddak 좋은 패턴입니다. bpm이 10만 빨랐어도 아찔 했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far away 하기 전에 해놓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패턴입니다.
★ Fell Hound III : 개인적 경험으로 종합적으로 다 들어 있는 패턴이라 생각합니다. 초 중 후 각각의 특색 있는 패턴들이 섞여있는데 뭐랄까.. 이건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구절판 같은 느낌을 가진 패턴입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못 치면 기초 부족으로 절실하게 보이는 패턴이니.. 꾸준히 연습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왼손이 부족하다면 2p 스타트로 추천.
- immortal : 스크와 페달이 좀 박자에 맞게 정해진 패턴이 아닙니다. 보통은 다들 노트 위주의 곡들만 하시는 경향이 더크기 때문에 스크 페달 노근 본 박자에 있어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다가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주의를..
★ Minus 1 Space Mix : 7th때부터 이미 유명한 패턴이라 설명은 pass 하겠습니다.
★ LIGHTFALL : 이곡도 유명한 근본 곡이기 때문에 pass
★ Wind Tales : 이곡은 5 키 13 렙을 펼쳐놓은 패턴으로써 보통은 오른손 위주로 나오는 패턴입니다. 하지만 ★을 집어넣은 이유는 2p스타트로 할시 왼손 위주로 나오는 패턴이기 때문에 약한 손을 트레이닝 하기에 아주 좋은 패턴입니다. 정배류는 엄지를 잘 놀릴 수 있는 패턴이고 FR도 그만큼 질적으로 좋기에 약한손을 늘리는 쪽으로 많이 해보시면 좋습니다.
렙 15 : 한 손 계단에서 양손 쌍계단으로 많이 나오는 시기로써 왼손과 오른손의 속도 제어 벨런스를 갖추어야 할 때입니다.
- 적월애 : 이거는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는 패턴이었습니다. 따닥이를 늘리는 용도와 정확하게 착지하고 반대로 돌리는 것들을 많이 늘리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사실 손 체력이 없으면 판정 내기 어렵기 때문에 피지컬을 늘릴 때마다 한 번씩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AntiDoT : 중비 피엠 쪽 롱잡 + 16비트 패턴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패턴입니다.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bpm140대 이 기 때문에 손속도 조절을 하는데에 관건입니다. Don't Say -> Sinus 요 패턴으로 기본 판정을 잘 잡으셨다면 문제는 딱히 없을 거라고 봅니다.
- Aquaris remix : 이건 15러너때 보단, 18이상 잔미스 줄어 드는 훈련 및 정확하게 치는 훈련때 매우 좋은 패턴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bpm160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의구심이 들긴 한데.. 갑자기 쏟아지는 폭타에 꾸준히 나오는 노트처리에 정신이 없을 것 같은데, FR로 훈련 하면 왼손 오른손 벨런스 심화 과정 느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판정이 잡힌 상태에서 더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Doll's Garden : bpm160~170대 패턴에서 잡기 좋은 패턴으로써 엄지를 이용하여 계단 타는 판정을 늘리는 쪽에서 늘리기 아주 좋습니다. 오히려 FR이 어렵기 때문에 정배로 정계단을 차분히 치는 것에 많이 도움 됩니다. 조금만 엇나가도 C쿨이나 Good이 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며, 이쪽 bpm대를 잡으면 고비 피엠 쌍계단도 두려움 없이 해내어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 Frostbite : 한 손 계단과 가끔씩 끼워 다니는 두 개 하나 노트 쌍계단이 도움 많이 됩니다. 사이너스만 해서 지겨우면 때론 사이너스 대용으로 많이 쓰기도 합니다. FR로 팔 경우는 드르륵 배치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거는 제일 마지막에 드르륵 직전에 두 개씩 나오는 트릴 총 4개 노트가 드르륵 이 나오기 때문에 유추해서 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점수가 오르니)
- Sinus : 제가 10 키 하면서 제일 플레이수가 많은 패턴입니다. 사실 지금처럼 쌍계단 키우는 곡이 많았으면 이걸 많이 안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제일 힘든 반복 패턴, 잡다한 게 싹 다 빼고 오로지 쌍계단의 시야와 체력적인 소모를 시험하는 패턴이라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생각해보면 스코어러 분들이 아직도 바뀌지 않고 계속 그대로인 이유 중 하나는 사이너스가 반복 패턴으로 인해 말리기 쉬운 것을 이때부터 이미 반복 패턴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라고 생각도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약한 손 쪽의 체력을 키우기엔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왼손이 약하다면 2p스타트 FR, 오른손이 약하다면 1p 스타트)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근본적인 요인이 많이 올라가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 The Ashtrey : 이 패턴의 15 렙은 최근에 생긴 패턴 중 하나입니다. 16렙만 했기 때문에 15렙 패턴에 대해 나온 것만 알지 건들어 보진 않았습니다. 주변 분들께서 이 패턴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고, 역시 영상을 찍어줬으면 좋겠다는 신청적인 의뢰가 들어와서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패턴의 질이 괜찮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이 패턴이 16 렙 때 나왔던 시기랑 비슷하게 나왔다면 이것 또한 많이 했을 것입니다. REENTRY 14 렙의 상위 호환의 패턴이고, 특히 엄지 활용 연습을 많이 하고 나중에는 엄지를 기준으로 판정 낼 때 자주 쓰여야 판정이 잘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 The Greatest Escape : 이곡은 키파트, 스크파트, 페달파트가 종합적으로 어지럽게 만드는 채보인 만큼 시선이 불균형해지면 판정이 와장창 깨지는 희한찬란한 패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 하는 편입니다만,
★ Unambitious : 제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씩 했는데, 가끔씩 했던 이유는 예전엔 빠른 bpm자체의 배속이 안 맞았기 때문에 회피했는데 이게 고비 피엠에 대한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은 시기까지 회피를 했었기에 고르지를 않았습니다. 좀 더 일찍 건들었으면 괜찮았겠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대체적으로 동치 판정을 잡는 순서에 있어서 Hallucinnation -> Unambitious -> Core, Dream Walker(이것은 취향차) 이런 순으로 잡는다고 생각했던 입장이였고, 언앰비같은 경우는 롱잡까지 나오기 때문에 앞으로 더더욱더 어려운 롱잡 8비트의 시발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고비피엠도 중비피엠도 뭔가 이정도다! 라고 맹목적으로 선택하기 힘든 bpm175이기 때문에 (물론 175가 리듬게임에서만 좀 그런편이지 실질적으론 굉장히 빠른 편에 속합니다. 근데 리턴투는 bpm170인데 왜케 빠른거 같지;;) 고비피엠의 판정 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고비피엠 판정 감을 안 익혀 두면 나중 가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던 경험담이 있습니다. 판정 유저든 클리어 유저든 이것을 미스 안 내고 정확하게 눌러서 내는 연습을 하는 데에 있어 목적과 의의가 있습니다.
- White Rose : 모 탑 랭커님께서 손 풀 때 하는 유명한 패턴 중 하나입니다. 느린 bpm에 판정 감 잡기 좋은 패턴으로써 여러 방면의 패턴 종류가 나옵니다. 별을 준 이유는 주변분들께서 다들 좋다는 추천 때문에 드렸는데, 사실 저는 이걸 잘 안 해봐서 설명을 자세하게는 못 풀겠네요
렙 16 : 점점 오른손과 왼손의 벨런스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레벨 대 입니다.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무너지니까 15 렙 쌍계단에서 잘 맞춰보도록 합니다.
- 설탕 음모론 : 한 손이 16비트 계단이 나오면 다른 한 손이 8 비트라던가 박자에 같이 내려오는 그런 식의 패턴입니다. 제일 어려운 구간은 후반 들어가기 전에 이상한 드르륵 나오는 구간인데 만약에 FR을 하신다면 배치 보는 방법?을 조금은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bpm170이기 때문에 윈드 테일즈를 좀 더 빠르게 치는 느낌으로 친다면 될 것입니다. 다만 윈드 테일즈는 오른손에만 16비트가 나왔기 때문에 오른손을 쳤던 감을 왼손으로 치는 감을 전해준다는 의미로 한다면 점점 손속도가 맞아떨어져 간다고 봅니다.
★ Black sour Ruby : 설탕 음모론에서 아주 조금만 더 빨리 치는 채보입니다. 그래서 체감상은 그렇게 차이는 안 나겠지만 생각보다 채보가 꼬여있어서 엄지위주로 치시는 분들에게 유리한 패턴입니다. 이 패턴을 치는 방법에 있어 제일 베스트는 2번 중지 3번엄테가 되는 식으로 치는 것이 제일 베스트입니다만, 정계단류 판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FR을 거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쌍계단 보다는 한쪽 박자맞추고 한쪽 계단치기이기 때문에 박자 감각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코어를 낼려면 엄지랑 중지가 많이 중요한데 그 두손가락의 활용도를 높이는 연습용으로 해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Darker than Black : 이 곡은 롱잡 + 동시치기 + 12비트 박자감으로 구성된 채보이므로 정확하게 보고 치면서 체력을 키우는 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판정내는 것도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심각하기 때문에 체력을 늘린다 생각하고 치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를 넣은 이유는 이곡의 판정이 후하기 때문에 뽕이 심하게 들어 갈 염려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이곡 레이트가 높다고 해서 자만하면 안됩니다. 이지투 시스템상 저 bpm은 판정이 쉽기 때문에 한코인안에 얻어먹는다는 느낌으로 해야지 이걸 판정의 지표를 삼으면 레이트에 심취해서 실력을 늘릴 수가 없습니다.
- Dream Walker : 이 채보는 우로보로스를 펼쳐 나온 채보로써 채널이 나오기 전에 이미 나와있던 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동시치기 연습을 하는 것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된 채보입니다. 채보를 외운다기 보다는 이 동시치기에 손모양을 어떻게 했는지 형상화를 많이 시켰었습니다. 다만, 멘탈을 갉아먹는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몸소 실천이 가능합니다. 빠른 bpm을 정확하게 맞춰서 쳐야하기 때문에 주의를..
★ Entire : 이 패턴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는 구간이 없는 체력곡이기 때문에 계단을 치다가 순간적인 물량노트라던지, 따닥이, 순간폭타를 대응하는 연습에 아주 좋습니다. 스코어를 기준으로 쓰고있는 만큼, 이미 20렙에서 따닥이라던지, 순간폭타에 관해서 많이 경험하셨지만, 정확하게 치는 방법에 대하여 이 패턴을 통해 찾으셨으면 합니다. 20렙 리엔트리나 레조넌스에 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Intuition : 유명한 근본곡. 15레벨에서 쌍계단을 열심히 했느냐 안했느냐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패턴입니다. 3페달 부분에서 말리는 경우라서 클리어가 힘들거나 점수가 까인다면 이 부분의 박자를 조금 외워 보는 것도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하위 호환의 연습으로 Districk 1(판정선은 밑에 있습니다.)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쌍계단 곡들은 특히나 컨디션에 따라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어마어마 하니까 개인기록에서 안나온다고 좌절하시기 보단 실력 레벨업을 하기 위한 경험치를 쌓는다고 생각하시면 멘탈상에 좋을 듯 합니다.
★ Fell Hound : 겹노트를 치면서 따닥이 나올 때 힘조절로 자연스럽게 치는 방식을 익히게 해 줄 수 있는 채보입니다. 신패턴 16에서 정말 자주 했었는데 하루에 2~3판씩 하다보니 갑작스럽게 나오는 따닥이에 긴장을 주지 않고 치는 방법을 조금씩 익히게 해 주었던 패턴 같습니다. 이런 게 고레벨에 가면서 무조건 나오는 부류인데 하위로 익혀두면 좋은 패턴이라고 봅니다. 첫 95% 달성 노리는 기준에서 롱스크 끝나고 중점 대충 20.8?쯤 하면 무난하지 않을 까 싶네요.
- Forbidden Light : ex때문에 shd가 묻히는 경향의 패턴인 것 같습니다. 반복적인 패턴에 말리지 않을 대응책을 마련 해 줄 수 있는 패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15 사이너스에 재미들린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지만 요즘 분위기가 은근 사이너스라는 패턴자체가 틀딱패턴이라 거부감을 많이 드는 인식이 있어서 마련책으로 넣어보았습니다. 롱잡도 많고, 겹계단도 있는 패턴인지라 연습용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추천곡으로 넣어보았습니다.
- Keep Your Passion : 키파트만 늘린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부분도 아닌터라 나중되서 클막, 리펄스 좀 더 나아가 20리엔 쉬는구간, 20레조 초반구간, 람다 스코어에 도움이 되기 위해 넣었습니다. 이 곡 HD패턴에서 스크돌리는 감각을 잘 익혀 오셨다면 스크 연속돌리는 판정 감을 잡는데에 있어서 금방 잡을 것이고, 제일 연습을 해야 하는 부분은 착지 후 바로 흔들리지 않고 정확히 쳐야 하는 부분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연습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처리력이 어느 정도 되는 상태에서 판정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인 만큼 키파트만큼 이쪽도 보완하여 장기적으로 보고 연습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많이 하기보다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멘탈이 된다고 하시면 랑데뷰도 섞어서 연습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Harpe of Gaia : Lv16에서 인튜이션과 쌍벽을 이룰 정도로 많이하는 인기 패턴인 만큼 판정과 처리력 둘 다 잡기 좋은 부분이 많습니다. 왼손 판정이 부족 할 때 근본 채우는 용으로 많이 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이 하면 독이 된다는 점, 그리고 판정선이 위에 있기 때문에 판정까지 신경을 쓰는게 많이 어렵다면 녹숫을 3~5정도 내리면 좋은 것 같습니다. 롱노트가 어찌 보면 클리어면이든 판정면이든 둘다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SND : 개인적으로 판정쪽에 추천하고 싶은 패턴입니다. 겹노트가 꾸준히 나오면서, 스크 돌리고 착지 후 바로 겹노트가 나오는 형식의 패턴입니다. 그만큼 스크 하나 때문에 착지가 안되면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종합적 처리력을 요구하는 패턴입니다. 16러너 쪽에선 어찌보면 하다가 진 빠질 수도 있으니 조금은 주의 해야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하다보면 스크 돌리고 빠른 착지를 하여 키파트를 정확하게 치는 훈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SND에서 제일 중요한 두 부분
1. 중점 보는 쉬는 구간 롱놋에 인접스크에 롱노트에서 굿을 내지 말아야 하는 것.
2. 키파트를 바로 치고 스크를 돌려야 하는 부분이라 급해서 한 쪽 방향으로만 스크를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스크 돌릴 때 어느 쪽 스크를 마지막에 돌렸는지 살짝 기억하면서 돌리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줄어 들 수 있다는 점.
요것을 주의하면 스코어도 좀 높게 나올 수 있을 확률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Weird Wave : 양손 불균형일 때 고정용으로 많이 사용 했었습니다. 정배 미러는 아무래도 중간 부터 대칭형으로 나오는 부분이다 보니 왼손 부분의 균형 고정이 가능 했어서 한 번씩 게임 안 될 때 했던 패턴입니다. 반복형 노트에서 잘 말려서 연습이 필요 할 때도 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240416 : Weird Wave, Fell Hound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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