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야하는것 : 왼손능력키우기 (손능력과 판정을 같이)
틀에 박힌 생각들을 깨트려 될 때까지 연구하고 연습 할 것.

1. 그 곡의 제일 어려운구간 ( 못치는구간 ) 제외하고는 무조건 판정 + 콤보 신경쓰면서 칠 것. (불클곡이라도 이러면 제일 좋지만.. 모든사람이 나같은 생각을 하지 않기때문에..)

1.5 곡의 전체적인 패턴흐름 파악하면서 어려운구간(안되는구간)은 살짝 외워서 음악과 일치시켜 박자 맞출 것.

2. 중간중간에 나오는 단타때 판정 흐트러 지는 것 다시 맞추기 (이러면서 단타쪽 판정을 키워가기 때문에 궂이 단타판정을 위해 저렙을 할 필요가 없음 오히려 시간낭비)

3. 왼손 오른손을 딱딱 맞추되 너무빠르거나 못치는 구간에선 약간의 허용오차범위를 조금 생각할 것
ex. 왼손(약한손)을 조금빨리 인식하되 급하게 치지말 것.

4. 판정이 안나온다고 해서 배속을 무작정 올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음. 이경우는 근본이 없어서 그런거니 약간 밑에서 판정과 콤보를 단련 시키는게 좋음.

5. 배속은 자기가 보기 편한 배속을 찾아서 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함. 억지로 너무올리면 때려 맞출수 있는 눈은 늘겠지만 판정 처리 둘다 이도저도 안됨. 빠르다보니 내려오는 노트 보기 바뻐서 눈을 깜빡일 타이밍이 없는데 이러다보면 안구건조증옴.

6. 스크레치는 밀고 당기기를 들어가고 나가고의 느낌인데.. bpm이 느린건 조금크게 밀고 당기고 빠른거나 비트가 빠른것들은 왔다갔다 동작을 조금 작게.. 노트던 스크던 간격을 보는걸 일치시켜야함. 플레이카운트가 많을수록, 그 채보의 연구체크량이 많을수록 좋긴하나.. 나같은 경우는 보고 돌리는 타입이기때문에 저렇게 나열.

7. 스크돌린 뒤 착지할때는 완벽하게 판정을내면서 폴트를 안내면서 착지를 할려면 평상시에도 스크와 키사이의 간격과 내손가락의 위치와의 거리를 무의식적으로 상상해내서 길이를 머리속으로 발췌하기

8. 자신이 플레이 했던 것을 항상 기억해두자. 중점으로써 기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구간에서 어떻게 쳤더라 이런 기억을 하고 다음 번에 플레이 했을 때 그것을 상기 시켜 하나하나 못치는 구간을 줄여 나가는 것을 해야함 -> 이것이 평균을 높일 수 있는 즉, 기복을 줄일 수 있는 최고의 방향이라고 생각.

9. 자기 자신을 제 3자처럼 보듯이 객관화 시켜서 보아야 한다. 이 부분은 어짜피 어려우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점수가 안나올꺼야 라는 마인드가 생각보다 자기 자신의 성장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함.


bpm의 기준으로 나눠서 연습하는 경우와 노트밀도로 나눠서 하는 연습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내가 생각해왔던 연습방법을 자세히 적음. 저의 기준이니까 다른사람들과 다를 수 있다는걸 염두 해두고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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